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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다.
먼 거리 때문에 쉽게 찾아갈수 없는 곳이기에 항상 마음 먹고 다녀 와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것 같다.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한 곳이 도로사정으로 서울에서 2시간정도 걸려 도착했다.
6개월정도만의 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많이 변해있었다.
2층의 매장들도 골프웨어가 많이 없어졌고
Gucci와 함께 있던 YSL 매장이 Gucci매장 옆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그리고 형편없던 Food 매장도 다양한 메뉴로 바뀌었다.
See by chloe의 단독 매장도 크게 오픈했고 각 각 샵의 물건들도 정말 다양했고 할인율이 컸다.
그리고 역시 가방,신발이 아울렛의 묘미인것 같다.